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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가 시력저하 부른다
2010. 09. 07

정보화 시대가 시력저하 부른다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 사용 늘수록 시력은 감퇴 
 

디지털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기기들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시력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회사원의 경우 30% 이상 안구건조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아이들 역시 비디오 게임 등에 노출되어 높은 안경 착용률을 보이고 있다.

눈의 피로, 시력저하 등의 증세는 장기간 컴퓨터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컴퓨터 시력증후군’(VDT증후군)이라 부른다. 

과거 실내 공기의 오염이나 실외 유해물질 등에 의해 눈 손상이 유발되었던 것에 비해 요즘은 전자기기가 눈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컴퓨터 시력 증후군’(VDT증후군)은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눈의 깜박임 횟수가 40% 정도 감소되는 것이 원인이다.

컴퓨터 등 전자기기가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시야가 흐릿해지며, 심할 경우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시력, 안위, 안내압 측정 등의 검진을 받아야 하며, 일정시간의 작업 후에는 일정시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강남밝은성모안과 의료진은 “눈물층이 파괴되면 각막이 자극되어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심하면 눈에 통증까지 생긴다. 안구건조증증상이 VDT증후군의 시작이다. VDT증후군은 시력저하는 물론 근골격계의 이상이나 소화불량 등 다른 현상도 동반하기 때문에 평소 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VDT 증후군 예방 하려면?

1. 20분 작업 후 20초 휴식하기

2. 시계방향으로 3회, 반시계방향으로 3회 스트레칭하기

3.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두기

4. 모니터 글자크기를 키워 눈을 편안하게 하기

5. 물을 충분히 마셔 눈의 건조함 줄이기

위의 실천사항은 미국 태평양대학, 미국안과의사협회 등이 제안한 사항으로 몇 가지만 실천해도 컴퓨터 시력 증후군을 약 90%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기기에 지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예방법으로 밝고 건강한 시력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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